공지사항

2018.02.06 16:05 조회 수 3455 추천 수 0 댓글 0

암벽등반후기,...

나는 맨처음 암벽을 탔을 때는,

아, 재미있어 보이겠다,라는 단순한 생각으로,시작을 하였지만,

암벽을 탈때의 공포로,덜덜 ,떨려오는 다리와,

비오듯이 흐르는 땀은, 억제 할수가 없을정도였다,

하지만 나는 암벽을 탈때는, 정말로 무서웠지만,

집에돌아와서 생각을 해보면,

암벽등반을,또하고싶은, 그런 이상한 증세에 시달렸다,

그래서, 나는, 암벽등반 교실을, 끝까지 다닐수있었다.

어쨋든, 나는 암벽교실을 다니면서,많은 사람을 알게되었고,

아, 이런세계도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아, 이젠 정말 끝이다,암벽 교실은, 이걸로 졸업인것이다,

하지만, 이걸이 정말로 끝인 것일까?아니다, 이것은 새로운 시작일수도 있다,

나는, 암벽의 매력을 느꼇다,그러므로 암벽을 또하고 싶은 마음이있다,

암벽이란..말로 표현할수없는 그런 무언가가 있는것이다...

이걸로 정말 끝이다...

그동안 저의 말에 웃어주신 회원여러분과,

저희조를 담당하시던 많은 선생님들..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산악회를 욕했던것은 진심이 아니였음을 , 밝힙니다,

ㅋㅋㅋ그럼,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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