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백악산 송학폭포

by 이성균 posted Dec 1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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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시작일~ 2018-12-15 산행종료일 2018-12-15
산행구분 주말산행
대상지 송학폭포
참석자 이성균, 최지훈, 김재준
운 행 10:40 대구출발
12:30 초입도착
13:00 등반시작
17:00 등반완료 및 하산
19:30 석식 및 대구도착
특기사항 12월 중순들어 날씨의 추이가 얼음이 결빙되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에
금요일(12.14일) 지훈이에게 톡을 날리니 그러지 않아도 상주에 갈 생각이었다고
하였습니다.
토요일 예약한 치과진료를 마치고 조금 늦게 대구를 출발하여 반반의 심정으로
폭포에 도착하니 벌써 청주에서 2명이 등반을 마치고 하산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지훈이의 선등으로 자일을 설치하고 저와 재준이 2번씩 등반하고 등반을 완료하였습니다.
시즌 첫 빙벽이라 지훈이도 몸이 풀리지 않았고 저 역시 첫 등반에서는 힘이 좀 들었습니다.
젊은 피 재준이 좀 지도해서 두번째 등반을 시키니 체격조건이나 힘이 좋아서인지
아주 보기 좋게 등반을 하였습니다.

오랜만에 어린 후배와 등반을 하니 좋았고
지훈이가 추천한 상주의 맛집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2018년 미리 새해 인사전합니다.
아끼고 사랑합시다.